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첫 수업, 첫 과제가 자신이 최종적으로 어떤 모습이길 희망하는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캠프를 통해 혹은 미래에 어떤 모습이길 희망하는지 적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직 준비에 한창 열이 올라 포토폴리오 수정과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었는 데 첫 과제를 받고 황당하더라고요. '그런 이상은 현재 등 따시고 배불러야 할 수 있는 생각이야.'라고, '한 공고에 300명이 몰리고 포트폴리오들도 전부 완벽에 가까운 포폴들이여서 현재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경쟁이 치열하다.'라고 선생님 방금 전까지 말씀하셨잖아요. 그냥 잘 먹고 잘살고 싶으니까! 공부하는 거죠. 솔직히 딱 든 생각들은 이랬어요. 근데 차근차근 과제를 수행하다보니 중요한걸 놓치고 살았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원했던 자아상을 잊고 이직성공에만 몰두하다보니 이직이 어려울 것같은 상황들이 보이면 불안감이 많이 높아졌던거같아요. 해당 과제를 제출하면서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지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이직이 늦어지더라도 외부적 환경에 원하는 목표가 멀리보이더라도 이미지 트레이닝하며 조금 더 현재에 집중하고 재미있게 개발할 수 있을 것같아 좋았습니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Learned)
2024.11.12
1. 식별자의 정의
: 변수,함수,속성을 식별하는 문자열
2. 식별자 규칙
: 대소문자, 언더스코어(_), $,숫자로 표현하며 단 숫자로 시작할 수 없다.
3. 객체 키 네임을 공백이 들어가게 만들 수 있지만 지양한다.
4. 식별자 표기법 4가지
카멜(변수,함수명) setAge,
스네이크 set_age,
케밥 set-age,
파스칼 케이스(파일/컴포넌트명) SetAge
[ 더 알아보기 ] ! 스네이크 케이스와 케밥 케이스는 언제 사용하는 지 찾아봐야겠다.
스네이크 케이스는 자바스크립트 상수 값이나, 데이터베이스 필드 네이밍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스네이크 표기법만 봤을때는 '언제 사용하지' 싶었는 데 아참 대문자 + 스네이크 표기법(snake_case) ex) VALUE_DATA 으로 자바스크립트 상수 값을 사용했었지 싶었습니다.
케밥 케이스는 HTML 속성 이름이나 CSS 클래스 명,HTML 속성에서도 data-user-id처럼 케밥 케이스로 쓰는 게 관습이라고 합니다. css 클래스 명은 .page__container 이런 것처럼 네이밍이 많이 보여서 취향인 거 같아요.
5. 실수 사칙연산시 주의사항
7. null 과 undefined
null 은 존재하지 않는다. 값이 비어있다. 값을 알 수 없다라는 의미이며 특히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변수를 비우거나, 특정 상황에서 값이 없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undefined는 1. 변수가 선언되었지만 값이 할당되지 않았을 때 2. 함수가 값을 반환하지 않을 때 3. 객체에서 존재하지 않는 속성에 접근할 때 undefined가 반환됩니다. 이는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null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8.Falsy 값 6가지
0,null, undefined,false,NaN, ""
9. 데이터 타입 확인
null 의 데이터 타입: object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Lacked)
요소가 있는 배열을 조건식에 넣으면 true 가 나온다는 점과 [].construtor 가 Array 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construtor를 표면적으로 알았던거같아 다시 개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 더 알아보기 ] ! [].constructor === Array
배열 리터럴 의 constructor 는 Array 라는 뜻입니다. constructor 는 새성자 함수라는 개념인데요. 생성자 함수란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여 객체(인스턴스)를 생성하는 함수를 말합니다. 생성자 함수에 의해 생성된 객체를 인스턴스라고 하고요. 추가로 자바스크립트에서 배열은 배열의 요소가 메모리공간에 연속적으로 이어져있지 않는 희소 배열이며 정확히는 일반적인 배열의 동작을 흉내 낸 특수한 객체입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제일 중요한 것은 뭘 배웠고 뭘 모르는 지 혼자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이후에 반드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어요. 예를 들어 서적을 참고하며 자바스크립트의 작동원리를 공부하거나 복습하는 식이요. 구체적으로 construct 개념은 객체, 함수에서 나오는 개념인데 배열의 constructor 하니까 막 와닿진 않았던거 같아요. 시간될때마다 객체 내부 메서드에 관련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
본 후기는 본 후기는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프론트엔드 프로젝트 캠프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유데미 #udemy #웅진씽크빅 #스나이퍼팩토리 #인사이드아웃 #미래내일일경험 #프로젝트캠프 #부트캠프 #React #Next.js #프론트엔드개발자양성과정 #개발자교육과정
'성장과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5.2024(금) TIL (9) | 2024.11.16 |
---|---|
11.14.2024(목) TIL (5) | 2024.11.14 |
7.18.2024(목) TIL (0) | 2024.07.18 |
7.16.2024(화) TIL (0) | 2024.07.16 |
7.9.2024(화) TIL (0)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