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며.
결론적으로 오늘은 하고자했던 복습량을 채우지 못했다. 페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이 에너지를 소진했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3시간을 푹 자버렸기 때문이다. 그전 여수에서 아직까지 입금되지 못한 알바비와 장시간 앉아있어 지속된 허리통증과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던 페어 프로그램때문이였을까.수 업 끝난 뒤 진행했던 zep 회의는 컴퓨터 먹통으로 짧게 끊낼 수 밖에 없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려했지만 체력이 뒷받쳐 주지 못해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푹 자고 내일 가벼운 산책이라도 운동시작하자!
너무 잘하고 있다 은희야!